Top

            1. 피아노란          2. 피아노의 유래        3. 피아노의 구조        4. 피아노 관리요령        5. 피아노가 좋은 이유

 

피아노의 구조

 

 

오늘날의 피아노는 현을 수평으로 친 그랜드피아노(平型피아노)와 수직방향으로 친 업라이트피아노(竪型 피아노)가 있다. 뒤의 것은 음색·음량·발음기구가 모두 앞의 것에 못미치는 약식 간이형이고, 주로 가정용·연습용으로 쓰인다. 예전에는 직사각형의 테이블형으로 된 스퀘어피아노도 있었는데, 19세기 후반에 거의 모습을 감추었다. 현은 전용의 특수강철제로 1음(1건)에 대하여 저음부에서는 1줄 또는 2줄, 중·고음부에서는 3줄이, 히치핀과 조율된 사이에 강한 장력(張力)으로 쳐져 있다. 해머의 타현(打絃)에 의한 현의 진동은 굄목을 매개로 하여 얇은 나무로 만들어진 향판(響板)에 전해져서 소리를 낸다. 연주자가 손가락으로 건을 누르면, 이스케이프먼트에 의해 해머가 현을 때린다. 해머는 쳐올리는 레버(자크)에 의하여 움직여지는데, 해머가 현에 접근하면 이 레버는 벗겨지고, 해머는 그 다음에 관성에 의하여 타현한다. 그랜드피아노에도 자크 외에 레피테이션 레버라는 또 하나의 레버가 있어 안정되고 급속한 반복음을 가능하게 하고 있다(더블 이스케이프먼트). 업라이트피아노에는 이 제 2 의 레버가 없어 빠른 반복이 불안정하다(싱글 이스케이프먼트). 해머의 타현에 따라서 댐퍼(消音裝置)가 벗겨져서 발음을 가능하게 하고, 해머가 현에서 튀어오르면 댐퍼는 현 위에 떨어져 소리를 멈춘다. 따라서 피아노의 연주에서는 손가락을 건에서 떼면 댐퍼의 작용으로 즉시 소리가 울리지 않게 되며, 건을 누르고 있는 한 댐퍼가 벗겨져서 소리는 상당히 길게 지속된다. 이에 의하여 경쾌한 스타카토에서 노래하는 듯한 레가토까지 피아노 특유의 다양한 효과를 낼 수 있다. 피아노에는 발로 밟는 페달이 통상 2개가 달려 있다. 오른쪽의 댐퍼 페달을 밟으면 전현(全絃)의 댐퍼가 일제히 현에서 떨어지기 때문에 손가락을 건에서 떼더라도 소리가 지속하며, 또한 때린 현 이외의 현도 공명을 일으켜서 질·양이 모두 더욱 더 풍성한 소리가 얻어진다. 피아노 연주는 타건의 방법과 함께 오른쪽 페달의 용법에 좌우한다. 왼쪽 페달은 소프트 페달(弱音페달)이라고 하는데, 밟음으로써 음량이 감소한다. 그랜드 피아노에서는 왼쪽 페달을 밟으면 건반과 타현기구 전체가 약간 오른쪽으로 이동하여 각건에 대응하는 3줄 또는 2줄의 현 중 한 줄만은 해머의 타격을 받지않게 되어 음량과 동시에 음색도 변화한다. 업라이트피아노의 경우 이와는 달라 해머 레일이 움직여서 해머의 운동거리가 단축되어, 타현 속도가 떨어져서 음량의 감소가 이루어진다. 3개의 페달이 달려 있는 그랜드피아노에서는 가운데 페달은 소스테누트 페달이라 하며, 타건한 음만을 지속시킨다. 업라이트피아노는 가운데 페달을 밟으면 해머와 현 사이에 얇은 펠트가 삽입되어서 음을 약화시킨다. 이것은 연주 효과를 위해서가 아니고, 연습 때에 피아노 공해를 가져오지 않도록 하기 위한 장치이다. 피아노는 바이올린 등의 현악기와 달리 현의 강대한 장력때문에 소모가 빠르므로 연주회용으로는 5년 정도의 수명밖에 안되는 소모품이다. 또한 사용에 따라 음률의 이상도 생기므로 사용 빈도에 따라서 조율이 필요해진다.

(자료제공 : 한국피아노조율사 협회)

Top

 

 


Copyright(c) 2000 Pianobaksa All right reserved.
서울매장 : 02-2677-6177 , 고양,파주점 : 031-906-2500
H.P : 011-250-6177